[UXUI 디자인 1기] 230105 TIL&WIL.

230105 금

오늘은 어제 과도한 공부량으로 몸이 좋지 않았다. 병원에 다녀와서 쉬엄쉬엄 공부를 하였다. 어제 개인과제에서 만들 앱 서비스의 상호명과 로고디자인, 레퍼런스 탐색, 카테고리 분류, 아이콘 탐색과 수정을 하였다.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이 브랜드화는 아니였지만, 막상 정말 스토어를 만든다 생각으로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브랜딩 해보았다.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퍼런스는 아직 검색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과제 발제를 들은 후 머릿속에 생각났던 레퍼런스를 구현하는데 더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주말에는 시중에 서비스 중인 레퍼런스를 좀 더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오늘은 Figma 활용법 기초(1)의 3-4주차 내용이 좀 중요하고 진도가 조금 늦어지더라도 복습을 하고 다음 강의를 듣는 게 기초가 더 탄탄해질 것 같아 복습을 진행하였다. 정리를 하다보니 역시 이전 강의들과 상대적으로 학습내용이 방대한 편이어서 정리할 부분도 많고 다시 짚어봐야 되는 부분도 많았다. 공부 속도는 좀 느렸지만, 다시 복습하며 기초개념을 좀 더 탄탄하게 만든 시간이 된 것 같았다.

 

230102 - 230105 WIL

이번 주에는 UXUI 입문 강의의 개인 과제에 대한 개인 피드백과 모범답안을 통해 과제를 수정하여 Develope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 다음 강의인 Figma 활용법 기초(1) 강의를 완강하고 복습까지 진행하였다. Figma 활용법 기초(2)강의가 일정보다 이르게 오픈되었지만 시간관계상 주말과 다음주에 수강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고 Figma 활용법에 해당하는 개인 과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큰 틀을 잡고 간단히 와이어프레임을 구상해보는 주간이었다. 튜터님의 TIL&WIL 작성법에 대한 특강도 있어서 보다 유익한 시간이 많았던 주간이었다.

 차근차근 수강을 하여 점점 지식을 쌓아나가는 건 너무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다짐을 들게 하였다. 하지만, 평소에 공부하고 싶었던 레퍼런스 탐색과 디자인 관련 각종 사이트 등에 대한 시간이 좀 부족해서 아쉬웠다. 다음주에는 조금 더 시간 분배를 촘촘하게 해서 아티클이나 레퍼런스 탐색도 가능한 일정을 계획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