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디자인 1기]240227 TIL.

240227 화

 

오늘은 실전프로젝트 시작날이었다. 발제 후 팀원분들과 서로 TMI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6주간 매일매일 12시간을 보며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서로에 대한 아이데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지금까지 경험을 미루어보았을 때 팀원과 사이가 좋았을 때 결과물이 더 다채로웠기 때문이다.

각자 소개하는 시간

팀노션을 개설하고 팀명을 정한 후에 오늘 할일을 간단하게 적어 발제하였다. 우리의 팀명은 펑펑! 열정 발-싸! 이다.

오늘 할 일

 

도메인 찾아보기

도메인들을 나열하고 각자 자주 쓰는 도메인들과 관심있는 도메인에 투표를 하였다. 그리고 평소 자주 사용하는 어플들을 적어 어떤 관심사가 있는지 대략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MVP 시안들?

그리고 나와 부리더가 저번주에 해놓은 아이데이션을 바탕으로 MVP에 대한 시안들을 얘기하고 다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MZ세대 소비트렌드 분석 아티클

모든 팀원의 관심사가 일상, 컨텐츠, OTT 같은 생활과 밀접한 특히나 MZ세대가 가장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래서 일단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MVP가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소비패턴을 분석한 글들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앱스토어에 인기 어플들 혹은 아까 얘기한 MVP시안들과 비슷한 경쟁사들을 찾아보며 어떤 MVP가 가장 적합할지 고민해보았다. 그랬을 때 우리 조는 링크, 사진의 아카이빙 어플이 가장 흥미롭다고 느껴서 아카이빙 도메인을 선정하게 되었다.

 

챗 GPT 도움요청

아카이빙 도메인의 비즈니스 모델이 뭘까? 몇가지 아티클들을 살펴본 후 아카이빙이라는 개념을 좀 더 명확히 알아보고 챗GPT를 통해서도 어떤 수익구조가 있을지 알아보았다.

 

핀터레스트 아티클

우리가 선정한 MVP자체가 핀터레스트로 부터 영감을 받았던 아이디어라서 일단 핀터레스트의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구조에 대해 알아봤다. MVP의 방향성이 좀 더 명확해지면 경쟁사를 좀 더 정확하게 나눠볼 예정이다.

 

아무튼 카테고라이징에 미쳐있는 나와... 정리에 미쳐있는 우리 조원들... 아주 멋진 아카이빙 서비스를 디자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비슷한 과정을 거친 프로젝트들의 기획, 정량적 리서치, 정성적 리서치, 인사이트 도출, 문제점 정의, 가설설정, 그로인한 솔루션으로 앱 서비스 구현의 과정의 예시들을 찾아보려 한다. 우리 조의 방향성을 좀 더 확고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경쟁사들을 모아보고 어떤 경쟁사가 더 알맞을지도 따져보고, 포지셔닝 맵핑을 통해 그룹핑한 후 다같이 분석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이제 쉬어야겠다.. 히히..발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