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디자인 1기] 240229 WIL.

240229 목

 

 

Overview

한 주동안 한 일

 

월요일은 코딩의 마지막 주간이어서 마무리를 하였다.

화요일부터 대망의 실전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 사실. 리더와 부리더로 신청하면서 제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달라고 기도했다. 걱정이 되어 잠도 못잤다. 정말 다행히 조원들을 만나서 인사를 했는데 다들 너무 생기넘치고 좋은 분들이었다. 부리더도 나도 이전에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많았기에 진짜 너무 행복했다. (그날 둘이 입맛이 돌아서 밥도 한솥을 먹었다.)

 

오늘까지 3일정도 진행했는데 일단 진행상황은 도메인을 정하고 데스크리서치를 한 후 문제정의를 하고 이를 토대로 유저 리서치를 진행중에 있다. 설문을하고 다음주에 각자 심층인터뷰도 진행한 후 인사이트를 다시 통합하고 궁극적인 문제점과 그에 대한 솔루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Keep

만족하는 부분.

 

실전프로젝트로 MVP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은 아카이빙 앱 서비스로 선정하였고 사용자 타겟층을 좁히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스코프자체가 매우 방대했기에 우리가 가고자하는 아이디어를 살리기 위해 굉장히 많은 리서치가 필요했다. 튜터님이 "서비스가 필요해서 만들면 힘들기 때문에 불편한 것에서 시작해야한다." "아이디어가 지금 많이 나왔기 때문에 잠깐 멈추고 일단 리서치 하고 정리부터 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다행히 방향성을 잠깐 잃을 뻔했지만 다시 불어났던 스코프를 걷어내고 차분하게 바라보고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Problem

아쉽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없다 이번주 완벽.

 

Try

나의 Develop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Action.

 

프로젝트 이대로만 진행시켜~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