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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UXUI디자인 1기/본캠프 TIL & WIL

[UXUI 디자인 1기] 2403016 WIL.

by 아습희린 2024. 3. 17.

240316 금

Overview

한 주동안 한 일.

 

2주간 아래의 진행 순서로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저번 주 WIL을 너무 허술하게 작성하여 2주치의 WIL을 작성하려 한다...

  1. 프로젝트 명  택택 TAKTAG
  2. 프로젝트 설명

“스크린샷은 내가 기억하고 싶은 정보”

 😵 “갤러리에 무수히 쌓인 스크린샷 폴더, 어떻게 정리하고 계세요? 사적인 이유로 저장했던 스크린샷과 섞여 나중에 참고해야겠다고 다짐한 레퍼런스들을 놓치고 있진 않은가요? 택택으로 쉽게 사진에 태그를 달아 필요에 따라 찾아보세요!”

 

내 서비스가 유저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

나중에 꼭 참고해야지…’생각만 하고 쌓아뒀던 스크린샷들.

휘발되기 쉬운 이 이미지들에 태그를 붙여, 쉽고 빠르게 정리하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검색까지 쉽게 돼서 최종적으로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내 서비스가 유저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지→궁극적으로 레퍼런스 사용에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쉽고 빠른 정리 아카이빙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검색 브라우징을 제공하여 더불어 검색까지 쉽게 가능하여 최종적으로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3. 설문조사 진행 - 평소 데이터 저장 및 관리 행태를 알아보기 위해 아카이빙에 관심이 있는 135명의 사람들에게 설문을 통한 시장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스크린샷의 형태가 가장 많음을 확인하고 스크린샷으로 레퍼런스를 활용하는 직장인으로 타겟층을 설정하였습니다.

4. 경쟁사 분석

  • 경쟁사 분석 장표정리

경쟁사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1. 사진 아카이빙 서비스의 아카이빙 방식은 스와이핑 방식과 그리드 방식으로 나뉜다.
  2. 소셜의 성격을 띄는 서비스는 비공개 폴더가 있다 → 타인과 사용 가능 할 때는 보안 문제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3. 소셜의 성격을 띄는 서비스는 PC 버전을 제공한다. →PC를 사용하는 업무 환경을 고려하여 PC버전 구현에 신경써야한다.
  4. 대부분의 서비스는 아이폰 간편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 →갤러리와의 연동성을 위해 간편 공유에서 우리 서비스로 바로 갈 수 있게끔 해야한다.
  5. 아카이빙 방식 : 스페이스>폴더>태그>코멘트 →스페이스는 협업을 위한 수단이고 코멘트는 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다.
  6. 웹/앱 동시 구현은 언제/왜 필요할까? → 공적인 업무와 사적인 업무의 연장 선상에서 나의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활용하기 위해 필요하다. → 나아가 훗날 타인과의 협업을 위한 스페이스 구축 시에도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도 필요도가 높다.
  • 포지셔닝 맵핑

데이터들을 보기 좋게 정리 후 아카이빙 ,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지 브라우징 를 기준으로 경쟁사를 분류해보고 저희 서비스가 선점해야할 위치를 목표로 삼아보았습니다.

 

  • SWOT 분석

SWOT 분석을 통해 경쟁사의 강점은 보존하되, 약점은 기회로 녹이고, 확장 가능성있는 서비스의 미래와 가능한 수익 창출 구조를 비즈니스 모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플로우 분석

경쟁사 아카이빙 서비스의 핵심 행동은 크게 아카이빙브라우징으로 나뉜다. 유저보이스를 봤을 때 아카이빙의 목적은 결국 브라우징이다. 하지만 현재 상용화된 아카이빙 관련 서비스는 아카이빙에 특화되어 있거나 브라우징의 사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 그래서, 쉽고 빠른 아카이빙이 가능하고 효율적인 브라우징이 가능한 서비스를 기획했다.

 

5. 심층 인터뷰

설문조사를 통한 시장조사와 경쟁사 분석을 토대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 공사구분없이 쌓이는 스크린샷
  • 쌓이는 스크린샷의 불편함
  • 레퍼런스의 휘발
  • 업무환경이 대표적으로 PC/모바일로 분류
  • 일상생활에서 찾게 되는 정보들
  • 스크린샷 내의 다양항 콘텐츠 형태

6. 페르소나

 정성적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행동패턴을 수치화한 결과, 체계적인 정리 능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행동양상이 구분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크린샷을 수집하는 형식이 이미지 형식과 텍스트 형식으로 크게 분류됨을 확인하고 각각의 패턴을 매칭하여 대표적인 2명의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각각의 인물이 느낄 Pain point와 Needs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페르소나 1 - 정리 능력이 있고, 이미지 기반의 스크린샷을 주로 활용하는 직장인

페르소나 2 - 정리능력이 없고, 텍스트 기반의 스크린샷을 주로 활용하는 직장인

 

7. 사용자 여정지도

페르소나 각각의 여정지도를 그려보고 유저들이 구체적인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 Painpoint와 Needs에 집중해보았습니다.

 

8. 문제 정의 및 솔루션 도출

 9. 우리 서비스의 전략

😍핵심기능😍
1. 간편한 정리 : 스와이핑을 활용하여 간편한 태그 분류
2. 빠른 검색 : 짧은 플로우의 검색 기능 제공
3. 모바일/PC 서비스 제공 : 모바일부터 PC까지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환경 제공

🤩부가기능🤩
1. 간편공유 : 스크린 캡쳐 후, 아이폰 간편 공유에 서비스를 연동하여 캡쳐와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2. 즐겨찾기 : 서비스 내에서 즐겨찾기가 가능하도록
3. 순서 변경 : 사진의 순서를 사용자에 맞게 정렬 가능하도록
4. 알림 기능 : 정리가 선택이 아닌 일상이 될 수 있도록 푸시알림 제공
5. 간편한 복사/붙여넣기 : 모바일에서 태그된 이미지를 PC에서 다운로드 없이 복사-붙여넣기 만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10. 유저 시나리오

2명의 페르소나의 성향을 기준으로 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황에서 유저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11. Flow Chart & IA & Wireframe

서비스 기능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기에 핵심기능에 해당하는 아카이빙, 브라우징만 우선 제작하였습니다.

 

12. Design Concept

Name : 택택 TAK TAG

택택은 태그를 붙이고 찾는다는 의미의 "Take A Tag"을 짧게 줄인 우리말로, 경쾌하고 빠르게 정리/검색할 수 있다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Key Words : 쉽고(Easy) 빠른(Fast) 정리를 통해 편리(Convenient)하고 효율적인(Efficient) 검색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레퍼런스 사용에 도움되는(Helpful)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olor : Blue + Purple Tone

#신뢰감 #청량감 #안정감 을 주는 Blue톤과 #창의적 #로열티 #감각적 인 느낌의 Purple톤을 합친 컬러로 선정하였습니다.

 

Font : 포인트 폰트 선정 중

 

프로젝트의 현재 진행상황입니다. 대강적인 와이어프레임까지 제작을 마친 상황이고 월요일 중간 발표 후에 피드백을 받고, UI디자인을 진행하려 한다.

 

Keep

만족하는 부분.

 

장표 정리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이는 모든 팀원들이 다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조금씩 팀프로젝트가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사실 크게 힘든 부분도 없고, 내가 오히려 더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성장하는 중이다. 지금까지의 작업물은 일단 나는 만족하는 중이다. 끝까지 신경을 많이 쏟아서 결과물이 더 섬세하고 세세하게 나올 수 있도록 더 박차를 가해야겠다.

 

Problem

아쉽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얼라인할 때 다른 분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내 의견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요즘 많은 고민중이다. 이전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거의 내 의견으로 진행이 많이 되었어서 나도 뭔가 익숙해져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미안한 마음이 생기고, 내가 괜히 속상하게 한 건 아닐지 생각을 많이 해보았던 것 같다. 곰곰히 생각하다 마음이 쓰여서 따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으론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Try

나의 Develop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Action.

 

지금도 너무 좋지만! 프로젝트의 마지막까지 지금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다같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야겠다. 나도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 깊게 생각하고 의사를 전달할 때도 한번 더 생각 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주도 고생한 우리 '펑펑 열정발싸' 팀원들에게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 (근데 우리 아직 반밖에 안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