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디자인 1기]240320 TIL.

240320 수

 

노트폴리오에서 진행한 웨비나를 참석하였다.

 

[커리어 관련 질문]
Q. 브랜드 디자이너로써 가장 중요한 스킬은 무엇인가요?
(디자인스킬,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BX 디자이너의 필수 역량은 무엇일까요?
A. 업무를 대할 때 관성적이나 쉽게 할 수 있다 하더라도 디자인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경험을 디자인할 수 있게 하는 것

Q. IT회사에서 BX의 영역은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1)뱅크샐러드 : 프로덕트가 최우선, 경험/그래픽 측면, 온보딩플로우나 모션제작, 로띠, 일러, 아이콘, IOS/AOS 컬러 세팅
2)카카오스타일 : 마케팅 비중, 브랜드/콘텐츠 마케터와 협업, 팝업스토어 경험, 현재는 카카오 스타일도 프로덕트 중심을 하는 추세
->회사가 비즈니스 지향 : 프로덕트 지향/브랜딩 지향 : 프로덕트 외적인 부분 비중이 높은 듯
하지만 시기, 경기, 자금 상황들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즉, 어떤 상황이 와도 해낼 수 있는 브랜딩 능력을 키워야 할 것.
+) UXUI와의 영역에서 BX에 대한 어필?
Ex. 홈화면에 바텀탭바->어떤 영역이냐? 떄에 따라 다름
구조적은 UXUI -> 쉬운 UI디 자인
브랜딩은 BX -> 새로운 브랜딩 디자인, 모션이나 색다른 장치 추가
즉, 영역이 가변성이 높아 확답할 순 없다.

Q. 직접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경우, 브랜드 디자인의 가치와 필요성을 어떻게 설득하나?
A. 매일이 숙제.
성과를 잘 규정. 꼭 매출 유입 가입 클릭수랑 연관이 있어야하는지 부터
어디부터 성과로 인정할지 부터 먼저 규정을 짖고->정량적인 측정으로 확인
Ex. 지그재그 리브랜딩 : 먼저 목표는? 비즈니스 전략을 확장하는 단계 (카테고리,버티컬 등)
->소비자 인식의 변화를 원함. 기존의 어린 연령층 패션전문 -> 트렌디, 30대 연령층도 유입,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라는 인식 : 최초상기/보조상기를 측정함.

Q. 브랜드 리디자인 시 가장 중요한 점?
A. 리더~유저 폭넓은 조사를 통한 남길 이점, Core value를 서치한 후 그 외의 항목을 리디자인.

Q. 인하우스 vs 에이전시 어디에서 시작하는게 좋을까여?
A. 본인이 우선시 하는 가치를 먼저 생각해서 우선적인 것 위주로 선택하기. 사람들, 임금, 워라벨, 가치, 등등

Q. 에이전시에서 UIUX 웹사이트 리뉴얼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이를 살려 BX커리어 전향 가능할까요?
A. 지면광고 BTL 회사에서 광고디자이너로 근무하던 지인. 3번째 회사 선택할 때 BX 포트폴리오로 제작하고 틈틈히 브랜드 위주의 외주 작업. -> 전향 성공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하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봐 어떤 일을 해도 한가지만 생각하지말고 그 외적인 부분들도 폭넓게 연결지어라

Q. 디자이너 커리어 로드맵을 그리려면 어떻게?
A. 너무 세세한 로드맵보단 더 멀리 보고 현재 하는 일을 그 방향으로 이끌어가라.

Q. 브랜드 디자이너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사항은?
A. 경험을 디자인하는 것. 프로덕트에 어떤 식으로든 경험을 브랜딩했다는 사실.
브랜드 에센스 : 서체 컬러 키워드 슬로건 등등 ->기획이 아니라 단순한 나열.
강조하고자 하는 경험 브랜딩이 중요하다.

[카카오 스타일]
Q. 카카오 스타일 디자이너는 어떻게 일하는지?
A. 브랜드 디자인/프로덕트 디자인/마케팅 디자인 팀 바이 팀이다.
브랜드디자인 : 목표에 대한 임팩트의 경험을 기획한다. 프로젝트당 2~3개의 경험 기획.
1~2개 선정 후 디자인 테스트 진행, 목업 도출 후 테스트 -> 선정

Q. 지그재그를 리브랜딩하는 과정과 컬러 선정과정이 궁금해요
A. 지그재그의 헤리티지를 파악. 컬러 슬로건 z심볼->워싱만 고치고 코어는 유지하는 방향
바꾸고자 한 것은 소비자의 인식 : 트랜디하고 패션뿐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매거진의 방향성으로->로고 볼드, 레이아웃도 매거진의 형식 등등
가장 큰 변화는 3D아이콘 -> 주 타겟(MZ)의 컨텐츠의 스티커들(=트랜디함)에서 3D아이콘을 구축함.

Q. 카카오스타일의 브랜드 정체성은?
A. 정해져 있진 않음. 웰컴키드 작업 등 후에 정체성의 필요성을 느껴서 ‘쇼핑’이라고 규정함.
왜? 카카오 계열사에서 우리만 할 수 있고 가장 잘 하는 것은 쇼핑, 커머스 다.
최근 판교로 이전 시 인테리어도 HR협업. 이 때 오피스에도 커머스, 쇼핑이라는 정체성으로 편집샵의 무드로 인테리어를 작업함. Ex. 피팅룸, 회의실 명-스몰, 미듐, 라지

Q. 카카오 스타일이 선호하는 인재상?
A. 브랜드 디자인 부서는 직급과 무관하게 적극적인 본인 의견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 관성적인 태도보다 일에 대한 임팩트, 디자인 뿐아니라 넓은 레벨에서 고민하는 사람 선호.

[디자이너의 일]
Q. 타부서 결정권자와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A. 본인도 어려움. 하지만 회사는 비즈니스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로서 설득해야한다. 혹은 수치로만 판단하도록.. 뾰족한 답은 없다.

Q. 마케터나 외주디자이너에게 어떤 식으로 디자인 가이드를 전달해야하나요?
A. 가이드가 녹아있는 컨텐츠들이 SNS상에 많이 올라오는 중이다. 가이드는 최소화하지만, 아주 자세히 전달한다. 크리티컬한 영역(로고, 자막 서체, 대판 등)의 가이드는 주도적으로. 지장없는 영역은 관여 X

Q. 팀장으로써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줄때 어떻게 주는지?
A. 성과는 칭찬, 개선은 감정을 배제한 팩트만 전달하기 위해 노력.. 개인별로 목표하는 커리어에 핏되는 일로 분담하기 위해 노력함.

Q. 사수역할의 핵심은?
A.일을 대하는 자세나 결과물의 퀄리티나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면 알아서 배울거다. 후배가 보지 못하는 시각의 매니징이 필요할 것이다.-폭 넓은 시각

[디자이너 서바름님께 궁금한 점]
Q. 브랜드 디자인을 잘 하기 위한 노력이나 활동?
A. 디자인 외적인 부분에서의 노력. 예를 들어 카페에서 키오스크의 동선이나 사이즈 등 생활에서의 경험의 설계를 본다. 사회적인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함.

Q. 디자인 영감은 주로 어디서?
A. 타 디자이너의 결과물이나 팀의 결과, 핀터레스트/비핸스/드리블/인스타그램 등도 많이 봄.

Q. 다양한 도메인에서 일했는데 바꾼이유는?
A. 한 회사에서 경험하는 프로젝트의 스코프가 한정적이라고 느껴 더 넓은 경험을 위해 도메인을 바꿈. 또한 포트폴리오에도 더 다양한 구성을 위해서 변경함. 회사 선택 당시에 가장 흥미 있는 도메인을 골랐다.

Q. 이전 커리어에서 브랜딩을 할 때 대표와 담당부서를 어떻게 설득하고 디렉팅하였는지?
A. 뱅크샐러드 입사 전부터 회사에서는 리브랜딩의 욕구가 있었다. 대표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직감적인 부분의 피드백을 주로 하심. 그래서 맞춤 전략으로 많은 경우의 수를 제시함.
바뀐 로고의 최종 결정을 임직원과 소비자에게 선호도 조사를 실행하고 그 결과가 동일하여 현재의 로고로 변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