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3기 과정 2일차

240423 화

 

어제 저녁 급하게 전화를 받고 추합된 스나이퍼 팩토리 프로그램을 참여하였다.

오전시간에는 강의를 듣고 점심시간에 간단한 OT 내용을 전달받았다. 오후부터는 팀배정을 마치고 프로젝트의 주제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팀원분들을 만나고 얘기를 나눠보았는데 다들 너무 착하고 열정가득한 팀원분들 같아서 너무 좋았다. 다룰 줄 아는 툴도 많으신 것 같았고 배울 점이 여러모로 다양할 것 같아 기대되는 조였다!

 

온라인 2조
팀명 : 제비조
주제 (분야) : 에듀테크 (발표/면접 코칭 서비스)
역할
리더 : 박혜린
기획 : 김민경
디자인 : 설정원, 손서현
Comm,채널 : Slack, Notion, Figma

어쩌다보니.. 또 리더가 되어버린 나...

 

대강 정한 도메인은 발표 혹은 면접을 도와주는 AI기반 코칭 서비스로 결정하였다. 확장 방향성도 다양할 것 같고 모두가 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여서 다들 공감한 것 같았다. 사실 디자인 기획을 할 때 터무니 없이 무조건 AI접목시키려는 방향은 좋아하지 않는데, 면접이나 발표 에서 코칭을 해주는 건 굉장히 메리트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AI산업에서 표정이나 감정 관련한 부분에 굉장히 힘을 쏟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접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에게 내가 발표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코칭받는 게 굉장히 꺼려지고 두려워지는데 연습때 마음껏 AI 코칭을 맡긴다면 발표에 대한 진입장벽이 줄어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리서치를 해보면 좀 더 첨예하게 깎이겠지만 대략적인 아이데이션 후 드는 생각은 참신한 느낌이였다.

 내일 추가적인 리서치 후에 3주안에 결과물을 생각해서 좀 더 스코프를 깎아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간단하게 진행한 도메인 아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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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3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