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UI 사전캠프 2주차] 자주 사용하는 웹/앱 서비스 홈 화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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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자주 사용하는 웹이나 앱 서비스의 홈 화면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저는 평소 제가 자주 방문하고 사용하던 여러 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다가 '밀리의 서재'라는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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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ㅣ  웹 서비스 선정 이유

 

1. 선정 이유

 평소 제가 짜투리 시간에 자주 사용하던 어플이기도 하고, 홈 화면을 천천히 살펴보니 배운 요소들이 많이 보여서 복습하기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여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 서비스 소개

 '밀리의 서재' 라는 어플리케이션은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이다. 국내에서 월정액 도서 서비스 중 최고 수준인 약 14만 권 정도의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삼고, 오디오북과 챗북같은 신선한 독서 방식도 채택하여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그 책에 대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해 놓았습니다.

 

 

02 ㅣ  UX/UI 디자인 분석

 

1. 화면구성

 

☞ 이 화면은 첫 홈 화면입니다. 오늘의 책들, 에디터 추천, 밀리 추천 등등 여러 가지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표지, 태그, UI를 통해 홍보하고 추천합니다.

 단순하고 깔끔한 폰트 사용과 미니멀리즘한 그라데이션을 사용하여 사용자들이 보기에 한 눈에 들어오게끔 UI디자인을 트렌드에 맞춰 하였습니다. 또 아래 쪽에는 태그도 사용하여 더 알기 쉽게 디자인하였습니다.

 홈 화면의 상단과 최하단에는 보기 쉬운 네비게이션 바도 설정하여, 모바일 앱에서 페이지이동에 용이하게 설정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화면 설정을 보면 요즘 핫한 앱에는 기본으로 갖추고있는 라이트/다크모드로 핸드폰으로 책을 보는 것에 눈에 부담감을 줄여줄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화면은 추천하는 책의 오디오북을 미리듣기를 사용하여 어떤 내용인지 사용자가 화면을 볼 수 없는 상황, 예를 들면 운전중일 때도 이 책의 내용을 대강 알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T시대에 맞춰,어플리케이션을 손쉽게 사용하는 시대에 발빠르게 새로운 독서 문화 도입을 하여 사용자들의 만족감과 신선함까지 충족시켜준 훌륭한 UI/UX인 것 같습니다. 

 

 

 

 

 

 

 

 

 

 

 

☞ 이 화면은 검색 페이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아주 방대한 책을 지니고 있는 온라인 서점이기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 정확한 검색을 위해 카테고리를 세세하게 종류별로 나누어 사용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 클릭 시 동작

 상하단 내비게이션을 통해 페이지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스크롤시 매끄러운 페이지 슬라이드가 됩니다. 그리고 전자책 앱이다 보니, 책을 읽을 때는 실제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동작이 많습니다. 그리고 읽던 책을 잠시 멈추고 홈화면으로 나가면 하단 구석에 작게 현재 읽고 있는 책의 UI를 띄워주어, 언제든 다시 책을 읽을 수 있게 합니다. 

 

 

3. 인상깊은 UI/UX와 이유

 

☞ 이 화면은 책을 직접 읽으러 들어갔을 때 책을 사용자 스타일로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밝기 조절부터, 눈의 피로감이 있을 수 있는 앱이기 때문에 다른 어플들보다도 폭넓은 색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폰트도 변경가능하고, 글자 서식에서 모바일 앱에서는 보기 힘든 크기, 자간 등까지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 책을 보는 효과를 내기 위하여 페이지를 넘길때의 디자인도 사용자 입장에서 신경을 많이 쓴 UI라는 생각이 들어서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03 ㅣ  개선 아이디어

 

이 화면은 내 서재를 들어갔을 때 화면입니다.☞

제가 첨부한 파일을 보시면 책장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 메뉴를 그냥 책 표지만 놓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내 서재의 책장에서 책을 꺼내는 듯한 느낌이 드는 UI로 디자인한다면,

사용자들이 더 이 어플을 통해 책 읽는 데에 친밀감도 느끼고 새로워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한 눈에 보기 쉬운 디자인으로 제작을 하였는데, 홈 화면에 책 추천해주는 방향이 너무나도 다양하고 방대하여 오히려 가독성에 방해가 된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카테고리를 미니멀하게 조정한다면 디자인 효과를 더욱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