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나이퍼 팩토리 인턴형 프로그램 UXUI 3기/교육과정 TIL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3기 과정 8일차

by 아습희린 2024. 5. 2.

240502 목

 

 

오전에는 피그마 실습을 진행하였다. 기본적인 툴 사용법과 간단하게 오토레이아웃과 컴포넌트 강의를 들었다. 

아무래도 알려주실 내용이 많은 부분이다 보니까 3시쯤에 강의가 끝났다. 이 후에는 실습을 이어서 진행하였다. 우리 조원들은 어느정도 피그마를 쓸 줄 아는 분들이여서 다행히 바로 진행가능하였다.

 

오늘은 서로 아이데이션 해온 네이밍을 투표하여 서비스명을 정했다 우리는 Grow+Speak의 합성어로 Growpeak 이란 서비스 이름을 채택하였다. 서비스와 함께 발표 연습을 하다보면 점점 성장할 것이란 의미를 담아보았다. 그리고 컬러감은 약간의 민트그린 컬러계열로 일단 정하였다. 요즘 AI를 접목시킨 서비스가 초록계열이 좀 많기도 하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명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를 토대로 2명은 브랜딩을 좀 더 다듬고, 2명은 와이어프레임을 좀 더 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원래 분담해서 일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번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었다.

진행중인 브랜딩 과정
진행중인 와이어프레임

시간이 없어서 고도화는 무리일 것 같고 굉장히 러프하게 작업을 하고 바로 디자인을 입히자고 회의하였다.

하다보니 탭바 나누는게 좀 더 서비스가 깔끔해질 것 같아서 탭바를 성격에 따라 4개정도로 나누자고 얘기하였다. 아마 디자인 진행하면서 좀 더 수정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본 후기는 유데미 x 스나이퍼팩토리 UI/UX 인턴형 프로그램 3기 과정(B-log)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