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01 목
오늘은 정말 바쁜 하루였다. 근데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 꾸역꾸역 할일 을 끝마쳤다.
아침에는 일단 너무 피곤해서 사실 조금 자고 시작하였는데, 피그마를 살펴보다 어제 개인프로젝트 파일을 잘못 삭제해버린 사실을 알아버려서 백업해놨던 파일을 다시 살려서 다시 수정하였다. 저장안해놨으면 진짜 큰일날 뻔 했다.ㅜㅠㅠ 한 시간 정도 복구작업을 끝내고
일단 티맵 마무리를 위해 다같이 모여서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 어제 보다 조금 더 진행되었고 정해진 사항을 고려하여 와이어프레임을 짜오자고 하였다 기간은 내일 점심까지! 정말 간단하게 짜볼 예정이다. 그동안 분석했던 자료들이 머리에 다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되는 느낌을 받았다.
티맵회의를 끝마친 뒤 코레일 자료수집을 좀 하였다. 근데 인사이트가 확실한 자료로 뽑아오자고 약속하였는데 아무래도 공기관 어플이여서 경쟁사분석도 할 만한 게 없고, 또한 보통은 가장 많이 쓰는 유저층이 있는데 기차라는 모빌리티 특성 상 수치 집계는 직장인이 가장 높았지만 사실 가족단위가 가장 많을 것이라 실질적인 인사이트가 효력이 크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고민끝에 일단 플로우를 수집하고 그에 따라 우리가 사용자로써 느끼는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을 일단 다 적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나서 3주차 강의를 듣고 Persona 설정을 해보고 4주차 강의를 듣고 User journey map을 그려 제출하였다.
사실 오늘 피곤해서 중간중간 졸기도하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이래저래 한 건 되게 많았다. 강의 정리를 해야하는데 지금 카테고리의 위계가 좀 잡히지 않아 정리가 좀 어렵다..ㅠ 구글링하여 좀 더 공부한 뒤에 정리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였다. 9시 이후에는 코레일에 좀 더 집중해서 작업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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