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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UXUI디자인 1기/본캠프 TIL & WIL

[UXUI 디자인 1기]240208 WIL.

by 아습희린 2024. 2. 8.

240208 금

Overview

한 주동안 한 일

 

이번 주는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한 주였다. 심층 인터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과 문제정의, 가설설정 후 A/B테스트 안을 만들어보고 검증할 지표까지 생각해보는 프로젝트였다. 

 

Keep

만족하는 부분.

 

난 잘했어

 

Problem

아쉽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이번 주 공지가 이해가 안갔다. 개인 과제는 마감이 언제라는지 피드백이 대체 언제 나온다는지 월요일은 수업이 있는지 없는지 말이 계속 바껴서 혼란스러웠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어떤 척도로 내가 다음주 팀프로젝트와 비교해야할지, 수준별학습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이런 부분들에 확답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바쁘시니 기다려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과제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매니저님이 발제를 하셨는데 화를 냈다. 이해가 가지 않았다. 수강생들이 멍청해서 공지를 이해못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저럴 때 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어제 갑자기 한 퇴실 후 발제부터 오늘 화난 발제까지 나를 엄청나게 화가 나게 했다. 진짜 화가 많이 났다. 이 글을 우리 매니저님들이 보시겠지만 화가 나서 적어야겠다. 100여명을 이끄는 운영진이라면 그만한 말의 무게를 인지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100명에게 대답을 해주지만 상대방은 단 한번 물어본 상황이기 때문에 반복되는 질문에 화가나더라도 화를 내서는 안된다. 내가 예전 방송을할 때도 이런 일이 다분했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나에게 처음 물어본 일이기 때문에 난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다. 이 단체 안에서 본인이 공인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그만큼의 무게감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다. 오늘 화가 너무 많이 나서 눈물이 났다. 진짜. 제발 제발.... 사전캠프부터 거의 3달간 말씀드리고 있는데 더이상 이런 문제로 나에게 피해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피해드린 적이 없는데 왜 피해를 받아야 하는 걸까. 난 이해할 수 없다.

 

Try

나의 Develop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Action.

 

조용히 열심히 할 일 하기